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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버스커들의 무대, 영동에서 열린다…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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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야외공연 프로그램인 ‘열린광장 버스킹’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프로그램은 전통국악부터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재능 있는 국악인에게는 국제무대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단체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총 100팀 내외다.


선정된 공연팀은 엑스포 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하루 30분씩 공연하게 된다. 공연 외에도 해외 전통음악 단체와의 교류, 국악 관련 산업 및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현장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오는 7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와 공연 영상(MP4), 사진 등 필수자료를 이메일(gukak_busking@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8일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열린광장 버스킹은 국악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국악의 대중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열정적인 버스커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약 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bk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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