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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 학씨유세단 등 이색 선거운동...유권자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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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충북선대위)의 ‘새벽별동대’ 활동이 15일째 이어지고 있다.


‘새벽별동대’는 이른 새벽부터 일터로 향하는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새벽 4~5시부터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거운동원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별동대는 지난 5월 19일 우진교통 시내버스 차고지 방문을 시작으로, 청주 육거리 새벽시장 상인,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인, 광역소각장 청소노동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종사자,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등을 찾아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22일 중 15일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희 충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청주서원구 국회의원)은 “서민경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는 절박하다”며 “새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고 전했다.


별동대에 매일 빠짐없이 참여해온 박대용 대원은 “시민들이 잠든 시간에도 묵묵히 일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색 선거운동은 또 있다. 중부3군 선대위(임호선 국회의원) 소속 ‘빛의 전사 홍보단’, 일명 ‘학씨유세단’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유행한 “학~씨” 유행어를 차용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유세단은 군복과 유관순 복장으로 “학씨,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투표는 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유세 현장을 누비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충북선대위는 새벽별동대와 학씨유세단 활동을 오는 6월 2일 자정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cbk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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